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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여의도 픽뉴스 시작합니다. 정치부 송주영 기자 나와있습니다.
【 질문1 】
송 기자, 첫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?
【 기자 】
'커밍아웃'입니다.
【 질문2 】
'커밍아웃'이라, 보통 성소수자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드러낸다는 의미인데, 정치권에서 갑자기 무슨 커밍아웃이죠?
【 기자 】
네. 더불어시민당 얘깁니다.
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이 미래한국당을 만들자 위성정당 꼼수라고 비판했죠.
그리고 본인들이 더불어시민당을 만들 때는, 플랫폼 정당이라고 주장했는데, 스스로 위성정당이라고 고백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.
한번 들어보시죠.
▶ 인터뷰 : 우희종 /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 (지난 22일)
- "민주당의 어떤 위성이거든요. 위성정당. 미래한국당, 핑크 괴물을 쳐부술 수 있다는 게 정말 저는 자긍심을 느낍니다."
그런가 하면 우 대표는 민주당이 7~8명의...